새벽2시의 가로등
LG 더블로거 5기 발대식과 즐거웠던 뒷이야기.
명섭이
2011. 7. 11. 12:31
더블로거 4기를 마칠 무렵, 이젠 이런 경험도 끝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생각치도 못한 우수블로거가 되어 다시 한번 더블로거의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연임이 된 것이지^^ 그렇게 더블로거 5기가 되었고, 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미 옵티머스3D 행사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라 발대식이 끝나고는 별다른 행사가 없었다. 하지만 그냥 헤어질 수는 없쥐~ 송틀러 과장님 꼬셔서 여러분들과 2차를 갔고 다시 3차... 결국 새벽이 되어서야 집에 갈 수 있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블로거들과의 자리는 유쾌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 앞으로 6개월 간의 5기 활동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