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FPS 게임인 '크로스파이어'의 한국 오픈을 앞두고 퍼블리싱 업체인 스마일게이트와 MissA·2PM 등이 소속되어 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로써 수지/택연/닉쿤 등 다양한 JYP 연예인들이 '크로스파이어'의 홍보 모델로 지원을 나서서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12월 중에 게임 캐릭터로 등장을 하게 된다.
오픈을 앞두고 MissA 수지와 택연 등이 참여한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고 영상 촬영 현장의 사진 등을 공개하였다. MissA 수지는 이미 넥슨의 '서든어택'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다. 그렇게 서든어택과 크로스파이어를 모두 경험한 수지는 '서든어택은 촬영할 당시에는 (제가) 좀 어리게 나왔는데, 이번 크로스파이어에서는 강한 모습으로 나온다'고 말하며 '둘 다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강하게 보이는 크로스파이어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크로스파이어 티저 광고 영상>
MissA 맴버들과 2PM 맴버들이 참여하여 영화를 방불케하는 티저 광고 영상을 만들어 공개하였다. 그들의 멋진 모습이 크로스파이어 오픈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크로스파이어의 회원가입을 한 후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아이패드에어 2대, LG전자 29MN33D 모니터, 레이저 카케라스 프로페셔널 헤드셋, 레이저 테스스토커 한글 게이밍 키보드, CGV 영화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이 걸려 있고,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
별다른 과정이 없으니 자신의 행운의 신에 대한 도움을 자신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겠다. 추첨을 통해 12월 16일 공지된다.
Miss A와 2PM이 출연하여 만든 크로스파이어의 숨막혔던 촬영 현장에 대한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각 맴버들이 배우 못지 않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미 배우로써 경험이 많은 MissA의 수지와 2PM 택연을 비롯하여 아직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다른 맴버들이 함께 만든 홍보 영상은 상당히 긴장감있게 만들어졌다. FPS 게임의 홍보 영상 다운 멋진 영상이다. 각 맴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일 수 있겠다.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페이스북을 '좋아요'하고 홍보 영상에 대한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민간 군사 기업인 글로벌 리스크(Global Risk)와 블랙 리스트(Black List)간의 전쟁을 주제로 한 크로스파이어(CrossFire). 2012년 7월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이제 얼마남지 않은 12월에 다시 오픈을 할 예정이다. 공개된 홍보 영상을 보면서 대략 게임의 내용을 파악할 수는 있겠지만 직접 게임 속을 뛰어다니며 전투를 펼치고 픈 많은 유저들은 실제 게임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크로스파이어에 가입하고 이벤트도 응모하면서 기다려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그리고, 수지와 택연의 홍보 영상, 그리고 그들이 직접 캐릭터로 녹아질 '크로스파이어'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