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태블릿 이름은 '아이슬레이트'?
은행 스마트폰 뱅킹 출시 `신경전`
IPTV 켜면 서울 도로상황 한눈에
KT, ‘아이폰’ 딜레마…‘판매↑·기업 이미지↓’
SK텔레콤-MS, T스토어 연합전선 구축
KT, '이동 출장소'로 고객 찾아간다
방통위, 휴대전화 스팸신고 표준화
'안드로이드폰' 총 공세…'구글 마니아' 겨냥 - [위로]
새해에는 지금까지 없던 여러 기종의 스마트폰들이 국내에서 출시된다.
그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이 안드로이드폰이다.
기사의 내용과 같이 구글 매니아가 많을 뿐더러, 국내도 어느 정도 무선인터넷이 가능해 져 있기 때문에 핸드폰에서 바로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삼성·LG·팬텍 모두가 안드로이드폰의 출시를 준비중이고 내년 전반기에 나온다.
여러가지 기대되는 2010년이지만 개인적인 자금 확보가 되어야 할 것 같은 부담도 상당하다는 것!
또다시 IT분야가 술렁이고 있다.
그동안 추측이 무성했던 애플 태블릿이 드디어 1월에 열리는 CES 2010에서 발표한다.
이 기사는 애플 태블릿의 발표와 iSlate.com라는 도메인에서 시작된 추측성 기사다. 단지 iSlate.com 도메인을 애플이 구매한 것 만 가지고도 이렇게 기사가 되고 술렁일게 할 수 있는 애플의 능력이 대단한다. 이름이 뭐가 되었든 간에 어떤 모습일지는 무척 궁금하다.
어쩌면 나도 내년에는 애플의 제품을 한개 더 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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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은행들이 공동으로 스마트폰용 어플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하나은행과 기업은행이 독자적인 길을 가려는 가 보다. 기사 내용을 보니 하나은행은 원래 협의체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었고, 기업은행은 지금도 가입된 상태인데 독자적인 개발도 한다고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공동으로 개발해서 하나의 어플을 설치하면 모든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게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내가 주로 사용하는 은행 것 만 있어도 그리 나쁘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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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IPTV도 제 능력을 조금씩 발휘해 가고 있다.
내년 2월부터는 서울 교통상황을, 상반기 중에는 전국 교통상황을 IPTV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IPTV는 지난 드라마보기, VOD 영화 보기 등을 강조하면서 비디오 빌려보던 분에게 만 'MUST HAVE'였었는데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이런 서비스들이 반갑다.
KT, ‘아이폰’ 딜레마…‘판매↑·기업 이미지↓’ - [위로]
아이폰이 많이 팔리면서 처음부터 제기되었던 AS가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기사에서는 아이폰에 대한 불만을 애플이 아닌 KT에 쏟아내고 있다고 전한다.
사실 KT가 곤란해 하는 것이 이것 뿐일까?
판매할수록 애플에 줘야하는 비용이 부담일 것이고, 아이폰에서 이용하는 앱스토어는 KT와는 상관없는 애플앱스토어를 사용하므로 이윤과는 관련이 없다. 가입자가 늘어난 것 만 가지고는 곤란할 수 있을 것이다.
기사의 내용처럼 아이폰 사용자가 KT에 항의를 한다해도 그것 때문에 기업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한다. 아이폰 덕분에 이통사나 사용자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어 간고 있고, 그것을 KT가 결단한 것이니 어느정도 칭찬해야 하지 않을까?
SKT의 T스토어에 MS가 입점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것은 SKT가 T스토어를 키우기 위해 상당히 공을 들인 결과라고 한다. 삼성의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가 숍인숍 형태로 들어왔고 MS의 '윈도 마켓플레이스 포 모바일(WMM)'도 마찬가지 방식일 것이다.
구글과도 접촉중이라는 데 어떨지 모르겠다.
T스토어는 결국 SKT이용자 만 사용할 있는 서비스다. 승패는 이통사 가입자일 것이다.
과연 언제까지 SKT가 지금의 사용자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런지 아무도 모른다.
KT의 이동통신을 체험할 수 있는 '쿡쇼 팝업스토어'를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설치해 나간다.
쿡쇼 팝업스토어에서 하는 일은...
- 통신요금 설계 및 통신서비스에대한 컨설팅
- FMC 서비스, IPTV 등 KT 결합 서비스의 체험
- 문화이벤트
이왕 할 거면 AS지원까지 해주면 좋지 않을까?
AS가 필요한 단말기를 수거해서 AS를 대행하고 찾을때까지 임대폰 빌려주는 방식의 서비스?
홍보 만 할게 아니라 기존 가입자에 대한 이런 배려가 있다면 한차원 다른 서비스가 될 것이다.
방통위, 휴대전화 스팸신고 표준화 -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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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서 스팸메시지를 간단하게 신고 및 차단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다고 한다. 발신인 전화번호의 차단을 기본으로 하는 것 같다.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개발해 보았거나, 웹에서 문자메시지를 보내 본 사람이라면 보내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아무거나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나는 이런 이유 때문에 스팸이 오면 그냥 삭제한다. 차단이 되지 않으니까~ 보다 훌륭한 방식이 나올 지 기대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