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마지막으로 나는꼼수다 녹음을 하였다. 정전의원의 보좌관에 의하면 그는 수감생활 중에도 여전한 깔대기 신공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정 전의원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나는꼼수다 호외3'를 들은 사람들의 의견이 웃기면서도 눈물이 난다고 한다.
사진 출처 : http://twitter.com/@ddanzis
나는꼼수다 30회(2011.11.25) 듣기, 안드로이드폰 '나는꼼수다' 어플과 함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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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함의 극치, 안드로이드 어플 '나는꼼수다 by EPIRO'
■ 나는꼼수다 호외3(2011.12.27) '정봉주 징역 1년 확정 기념'
이번 편은 항상 인트로에서 이야기하던 '가카 현정 방송'이 아닌'BBK 실소유주 헌정 방송'이라는 도발적인 문구를 사용한 것이 인상적이다. 아무래도 정 전의원의 구속이 영향을 미쳤겠지. 귀여운 깔대기를 들이대던 정 전의원의 목소리는 이것으로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웬지 서운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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