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 리더유의 작은 세상>
LG 옵티머스뷰는 지난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메모나 그림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다. 16:9 비율의 갤럭시노트도 좋은 폰이기는 하지만, 메모를 할 때는 종이와 같은 비율이 좀 더 편리하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메모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옵티머스뷰는 메모 뿐 만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러버듐 펜을 이용하면 꽤 디테일한 그림까지 그릴 수가 있어서 심심풀이로 그린 그림도 제법 봐줄만하다. 나와 함께 LG 더블로거 맴버로 있는 블로거 친구들이 옵티머스뷰로 그린 그림을 보면 어느정도의 그림이 가능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들은 모두 IT블로거이며 예술과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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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미술에는 일반인에 가까운 블로거들의 옵티머스뷰 그림을 보았다. 장난처럼 그림을 그리고, 노트북 어플을 정말 노트로 이용하고,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배경으로 메모를 하는 등 다양하게 옵티머스뷰의 메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그만큼 메모 기능에 최적화되어 있다.
글을 정리하다 든 생각인데, ‘옵티머스뷰 사생 대회’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일반인도 이 정도를 그릴 수 있으니 대회에 출품되는 그림은 상상치 못한 훌륭한 작품이 많을 것 같다. 그린 그림은 공유기능을 통해 페이스북 등으로 접수하면 더욱 많은 이들이 보게 될 것이고.. 대회를 통해 옵티머스뷰의 훌륭한 메모 기능이 돋보이는 계기도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