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2/09 (3)
하츠의 꿈
지아이(G-EYE) 앱 시각장애인의 길을 밝혀준다.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이 없다. 정보와 재미 모두를 갖춘 기기다보니 초등학생도 나이가 지긋한 노인도 모두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그렇게 좋은 스마트폰이 소용없는 사람들도 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다. 볼 수 없으니 화면의 정보를 알 수 없고 그래서 별로 소용이 없다. 어쩌면 물리적 숫자 버튼이 있는 피쳐폰이 훨씬 실용적일 것이다.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을 관람하던 중에 'G-eye(Guidance-eye)'라는 앱을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훨씬 고도의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라도 스마트폰 화면의 간단한 동작을 할 수 있단는 점에 착안해서 앱을 개발했다. 6가지 동작으로 내 위치를..
인공지능으로 좋은 사진 찾아 사진인화 돕는 '포토몬' 인공지능 기술은 무엇인가를 자동화환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그렇기에 4차 산업혁명의 두뇌 역할로서 전세계 유수 기업들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 첨단의 기술이 사진인화 서비스인 포토북에 적용된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치 못했는데 사진 자동 분류, 품질 좋은 사진 선택 등 여러 부분에 활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한 것이 있으니 메이비원의 포토북 서비스 '포토몬'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을 관람하면서 우연히 메이비원 부스를 지나다가 해당 서비스를 발견했다.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발달해서 누구나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렇다보니 1박2일 정도의 짧은 여행 후에도..
3D프린터 준비는 '교육'보다 '기술'이다 '3D 프린팅' 산업은 무엇보다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무한한 가능성'의 분야이기도 하고, 그래서 정부도 발벗고 나서서 이 분야를 지원해가고 있다. 3D프린터 기기 하나 만 있으면 상상하는 많은 것을 현실에서 만질 수 있는 물체로 만들어 준다. 정밀한 사람의 손과 귀, 코 등 장기를 만들어내고, 중소기업은 저렴한 가격으로 시제품을 만들어서 테스트할 수 있어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심지어 감성의 산업인 예술 분야에서도 아티스트의 상상을 현실로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3D 프린터' 인공지능과 함께 4차산업혁명의 가장 각광받는 분야가 되었다. 사람을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로봇 또한 3D프린팅 기술은 활용하면 손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