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의 꿈
MS의 빙(bing)이오픈 되었다는 기사가 있길래 www.bing.com에 들어가서 보니까 정말로 오픈이 되어 있더군... 그 기사는 "빙"에 대해 우호적인 내용이 많았다. 난 불과 하루전에 빙(bing)에 대한 글을 썻는데...(흐이구~~) 관련 링크 : MS 빙(Bing)이 구글을 못이기는 1가지 이유 처음 들어가면 대한민국으로 설정되어 있었고, 첫화면의 느낌은 파워포인트 템플릿 막 불러온 것 처럼 휑하니 괜찮더군^^;; [www.bing.com : 대한민국] 아직 한글 버전이 다 완성되지 않은 듯 하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한글 환경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우측 상단의 "대한민국"을 클릭해서 "미국-영문"으로 설정한다. 다시 우측 상단의 "United States(한국어)"에서 "한국어"를 클릭한..
멀티터치 기술은 애플의 아이팟에서 처름 보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스티븐잡스가 아이팟을 소개하면서 보여줬던 손가락질(?)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와~'하며 탄성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했었다. 멀티터치 기술은 애플 뿐이 아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상당히 공을 들이는 기술이며, 국내의 삼성, LG 등도 미래가 아닌 현재의 필요 조건으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이다. 얼마전 방한한 재미교포 2세 '제프 한' 박사(멀티티치계의 선구자로로 불리는..)는 현재 멀티터치 기술은 극히 일부 만 실현된 수준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2902012069673001) 아래는 제프한 박사가 2006년에 선보인 멀티터치 소개 ..
첨부한 오디오나 사진이 저작권에 위배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김용민 교수님의 5월 31일자 CBS시사자키 오프닝 멘트입니다. 깜짝 놀라서 다시 듣게 됩니다. 어쩜 이렇게 딱 들어맞는지~ 여러번 들어도 속 시원한 말씀입니다. 푸하하하~~~ 내용에 문제는 없지만 정부가 워낙 막무가내라서 김용민 교수님과 CBS의 안위가 걱정되네요. 김용민 교수님~ 파이팅입니다.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1009 ] * CBS 시사자키 홈페이지 : http://www.cbs.co.kr/radio/pgm/main/?pgm=1383 아래는 오프닝 맨트의 내용입니다. ======================= 아래 ============..
일단 제목을 정하는 것에서 부터 차이가 난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준HD'는 앞에 "MS"를 붙어야 만 '아~ 그거?' 한다. 하지만 "아이팟터치"는 이미 이름 자체가 분야를 설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S와 오피스 분야를 제외한 여러 방면에서도전자의 입장이다. 웹분야에는 구글의 구글(www.google.co.kr)이 있고... 게임 분야에는 소니의 PSP(www.playstation.co.kr)가 있고... PMP에는 애플의 아이팟(www.apple.com/kr/)가 있다. 무엇하나도 쉽지 않으며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준HD"를 올 가을에 출시한다고 한다. 어느 매체에서는 'MS는 "준" 시리즈를 포기할지도 모른다'고도 했었지만, 그동안 준비를..
얼마전부터인가 구글의 검색결과 화면에 이상한 것이 생겼다. [▲]는 순위 올리기라고 표시되고, [×]는 삭제라 표시된다. 구글은 검색 결과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구글만의 고유 기술인 "랭킹"이라는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랭킹을 정하는 방식은 공개되어 있지 않고 여러가지 추측이 있다. 관련 링크 - http://bloggertip.com/3332 - http://hacker.golbin.net/wp/archives/1244 - http://www.impact.pe.kr/files4wiki/seo.html 그럼 검색 결과 옆에 표시되는 화살표와 삭제를 왜 만들었을까? 사용자의 의지를 반영하겠다는 것, 다시 말하면 사용자 경험을 반영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고유한 기술로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것과 사용자..
지난 글에 이어서 검색포탈에 블로그 등록하는 것을 알아보겠다. 관련 링크 : 검색포탈에 블로그 등록하는 방법과 주의점 - 기본편 블로그 등록이라는 것은 사이트 등록은 다르다. 사이트란 인터넷의 모든 웹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고, 블로그는 그 중 하나의 분류이다. 하지만, 사이트 등록 외에 블로그 등록을 별도로 두는 것은 RSS를 이용하여 글을 뽑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블로그가 검색포탈서비스에 블로그 등록이 되면 등록시켜 준 검색서비스에서는 메타블로그 처럼 내 글을 모두 수집해 간다. 이전 글에 기재한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등록 시 주의할 점을 말해 본다. 사이트 등록 시 주의사항 1. 홈페이지 제목에 주의한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하츠의 꿈"이지만, 이것은 검색엔진의 입장에서 보면 '..
눈물이 납니다. 가슴에 응어리 진 것을 토해 낼 수 있도록 펑펑 울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울 수 없습니다. 지금 눈물은 슬픔의 눈물 만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한 슬픔 만은 아닙니다. 원망과 분노가 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상록수 노래가 흐릅니다. 기타를 치면서 그 노래를 부르시던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이 좋아하시던 노래라고 합니다.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폭동은 안됩니다. 7.80년대 민주항쟁의 피맺힌 투쟁도 안됩니다. 그분의 뜻이 아닙니다. 할 일이 있을 것 입니다. 여사님은 아직 감사의 인사를 하지 말아 주세요. 우린 아직 아무것도 해 드린 것이 없습니다. 검찰은 불법시위를 엄단한다는 군요...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한나라당..
파란에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관련글 : 파란의 웹메일과 기업용 무료 오픈메일 또한 개인별 주어지는 용량이나 연계되어 있는 무료 SMS 등 일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별 흠잡을 데 없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파란의 메일 서비스의 품질이 좋다는 것은 스팸메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타 서비스와 비교해서 스팸으로 잘못 걸러지는 메일도 아주 적다.(없진 않다^^) 그렇게 서비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몇년전 파란메일에 적용된 IronPort의 Email 보안 솔루션 덕분이다. IronPort라는 회사는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상당한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실력있는 Email 보안 솔루션 업체이다. 전에 몇개월 간 IronPort..
인터넷 실명제 대한민국, 네티즌을 좌파 빨갱이라 부르는 대한민국 언론... IDG의 "선거 앞둔 이란, 페이스북 차단해" 라는 기사는 우리나라 선거 때 거의 유사한 제목으로 해외 언론에 소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선거 앞둔 대한민국, Daum.net 차단해" 이 정도? 그리 현실적이지 않지만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어떤 꺼리 만 생기면 그것을 빌미로 자기네 입맛에 맞지 않는 새력을 제거하려 한다. 특히, 인터넷을 좋아하는 네티즌들은 빨갱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인터넷 서비스를 못하도록 각사의 대표들을 겁박한다. "인터넷"은 조/중/동을 앞세워 아무리 떠들어도 그네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며, 조/중/동이 제거 대상을 원색적으로 비난..
검색포탈(검색엔진)에 내 블로그 등록한는 것과 등록할 때 주의점을 이야기한다. [네이버에 등록된 내 블로그] [네이버에 등록된 사이트 정보]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길 바라며, 다음뷰나 믹시, 올블로그 등에 작성한 글을 등록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바글바글 왕림하길 기다린다. 운좋게 시류를 타서 다음뷰 베스트에 뽑히기라도 하는 날에는 어휴~ 눈물이 복받힌다.~..~ 하지만, 글을 쓰고 난 후 몇시간(길면 하루) 뿐, 그 후에는 방문자는 싸~악 사라진다. 그럼 또 고민한다. 이번엔 뭘 써서 관심을 받아볼까? 아~ 어렵다.... 많은 블로그가 이렇게 카운터를 늘리고 있지만 오래가는 블로그 운영 방법은 아니라고 본다. 블로그에 재미있는 글, 유익한 글이 많아서 네..